300x250 요즘 좀 재밌다>_</흥미로운 th1ngs22 [취미생활] 취미생활로 뜨고 있는 필사란 뭘까? 서론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거나 본인의 삶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워낙 메모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고 수다를 떨면서도 옆에 냅킨에다 가라도 끄적이는 습관 때문일까 글씨를 쓰고 작성하고 일기를 쓰는 등 뭔가 손으로 적는 건 다 좋아하는 편이다. 인기 있는 인스타그램들을 구경하던 중 우연히 영어 필사라는 인스타그램 태그를 알게 되었고 영어 공부를 위해 영자신문이나 소설책을 베껴 쓰는, 필사라는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알게 되었다. 필사란? 필사라는 말이 처음 들었을 때는 뭔가 작가들이 하는 활동처럼 느껴졌는데 책이나 스크립트 같은 글을 베껴 쓰는 것을 필사라고 한다고 한다. 사실 이번에 처음들은 단어이다. 지금은 육아 때문에 더더욱 .. 2023. 4. 26. [맛집]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쇼룸 방문 후기 [맛집]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쇼룸 방문 후기 정말 오랜만에 남기는 맛집 후기, 정말 쌍둥이들과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밖에 나가는 것이 참 쉽지 않았다. 오랜만에 외출인 만큼 정말 기분 좋은 핫플레이스에 다녀오고 싶었는데 오늘도 역시 언니에게 SOS 해서 다녀온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청담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이다. LG전자의 가전제품들과 주방가구들로 꾸며진 곳으로 만약 결혼을 준비하는 친구들 혹은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언니가 건축 계열에 근무하다 보니, 이런 인테리어가 특이한 장소들을 종종 방문하곤 하는 데 시선을 어디에 두어도 곳곳이 특이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들었다. 지하 2층부터 5층까지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공.. 2022. 6. 23. [맛집] 코르트 스튜디오 방문 후기 코르트 스튜디오 방문 후기 요 근래 아기들 때문에 정말 밖에 나갈 일이 많지 않았는데, 언니가 정말 내가 좋아할 곳이라며 추천해준 곳을 남편이랑 함께 다녀왔다. 코로나 때문에 너무 사람이 많지 않으면서 너무 삭막하거나 콜드 하지 않은 따뜻한 분위기가 나는 카페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언니가 정말 내 취향에 딱 맞는 곳을 추천해준 것이다. 사실 언니가 알려준 주소를 찾아가서 도착했을 때 지하로 내려가게 되어있어서 잉? 지하에 있는 카페라고? 약간 뭔가 흠... 내가 과연 좋아하는 분위기의 카페일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언니의 추천을 믿고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를 딱 들어갔을 때 처음 느껴지는 기분은 뭔가 최신식 스타일의 카페의 느낌이라기보다는 약간 외국에서 80년-90년대 카페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 2022. 4. 27. [맛집] 인테리어까지 꿀맛, 공간21 [맛집] 인테리어까지 꿀맛, 공간21 공간21은 서초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카페이다. 임신하기 전 커피를 하루에 5-6잔을 마시기도 했던 카페인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으로서 커피에는 언제나 진심이다. 혹시 나와 비슷하게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방문했을 수도 있다. 언니 지인들과 같이 방문한 곳이라 말씀 중에 마구 사진을 찍기는 어려워서 내부 사진은 안타깝게 찍지 못했는데, 정말 인테리어 또한 너무 특이하고 좋았다. 카페 입구가 여기가 맞나? 할 정도로 특이하게 표시된 장소가 없기 때문에 주소를 잘 저장해 두고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내부의 테이블과 의자가 원목으로 되어있는데 우리 집에도 원목으로 해둘 정도로 원목을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들어서자마자 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메뉴는 다양하게.. 2022. 1. 19. 이전 1 2 3 4 ··· 6 다음 300x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