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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취미생활로 뜨고 있는 필사란 뭘까?

by Mei:Ree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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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거나 본인의 삶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워낙 메모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고 수다를 떨면서도 옆에 냅킨에다 가라도 끄적이는 습관 때문일까 글씨를 쓰고 작성하고 일기를 쓰는 등 뭔가 손으로 적는 건 다 좋아하는 편이다. 인기 있는 인스타그램들을 구경하던 중 우연히 영어 필사라는 인스타그램 태그를 알게 되었고 영어 공부를 위해 영자신문이나 소설책을 베껴 쓰는, 필사라는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알게 되었다. 

필사란?
필사란?

필사란?

필사라는 말이 처음 들었을 때는 뭔가 작가들이 하는 활동처럼 느껴졌는데 책이나 스크립트 같은 글을 베껴 쓰는 것을 필사라고 한다고 한다. 사실 이번에 처음들은 단어이다. 지금은 육아 때문에 더더욱 책을 못 읽고 있지만 예전에 종종 틈이 나면 책을 읽곤 했고 그럴 때마다 기억에 남는 구절을 메모해 두곤 했었는데 바로 그런 것들이 필사라고 하는 것이다. 이미 누군가에게는 취미활동이자 언어를 배우기 위한 노력으로 이용되는 필사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도전하고 있는 활동이라고 한다. 동호회 모임 같은 어플을 봐도 필사 그룹이 따로 있을 정도니 말이다.

 

필사하기 좋은 책/내용 추천

대부분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라면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필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스피킹을 위해 필사를 하는 것이라면 베껴서 적는 것에 멈추지 않고 반복적으로 읽고 말하는 톤으로 구사할 수 있도록 실제 구절을 원어민이 말하는 버전으로 많이 듣고 반복해야 한다. 스피킹을 위한 필사라면 tv show 대본을 필사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특히 예전에 그레이스 아나토미가 유행했을 때 주인공들이 에피소드 시작과 끝에 감명 깊은 독백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런 것들을 필사해 보는 것도 영어 실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만약 비즈니스 영어를 목적으로 필사를 하는 것이라면 뉴스/기사를 필사하는 것이 어휘력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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