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Ohagi+115 Is Korea very racist? Is Korea very racist? I often read expats community posts to hear more about how foreigners thought about our country. One of posts caught my eyes because it was showing foreigners view of Korea whether they are racists or not. One of expats who recently moved to Korea was asking whether the racism in Korea is bad. Many expats gave her their insights about the racism in Korea. Their opinions are.. 2021. 11. 8. 제사 얘기에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제사 얘기에 헤어지자는 여자 친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번 주말 큰 화제가 된 글이 하나 있었다. 바로 고민상담을 하는 남성분이 남긴 글이었는데, 요즘 시대에 20-30대 청년들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사이, 제사라는 주제가 나왔을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해당 글을 쓴이는 본인 여자 친구와 어느 정도 사귀었으며 결혼 얘기가 오가는 사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각자의 집안 분위기에 대해 얘기가 나왔고, 그러다 제사에 대한 얘기까지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글쓴이는 본인이 장손이고 본인의 부모님까진 본인이 제사로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당연히 명절 때도 차례상 먼저 지내고 처가에 가는 게 맞는 순서라고 생각하며 혼자 제사상을 차리게 할 생각은 없으니 같이 하자고 여자 친구에.. 2021. 11. 7. 바보인 건가 순수한 건가? 바보인 건가 순수한 건가? 결혼하는데 천만 원 정도면 되는 것 아니냐는 나의 물음에 K는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아.. 잘 몰라서 이렇게 저돌적으로 결혼하자고 한 것이었을까?' 근데 사실 결혼 준비를 시작하기 전까지 원하는 것은 딱 하나, K 였다. 그래서 그런지 신혼집,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일명 스드메로 불리는 것을 준비할 때 드는 비용, 웨딩홀 예약할 때 드는 비용 반지 비용 등 결혼식을 진행하기 위해, 결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에 대해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다. (참 어리석었던 것 같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너만 있으면 돼!"라는 마음 상태로 어떤 결혼식을 원하는지 어떤 드레스를 입고 싶은지 아무 생각이 없었던 나와는 달리 어렸을 때부터 어떤 홀에서 결혼하고 싶고 어떤 반지.. 2021. 11. 4. RA란 어떤 직업일까? RA란 어떤 직업일까?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지인들이 궁금해했던 CRA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은 내가 처음 구직생활을 할 때 너무 들어가고 싶었던 RA팀에 대해 구직 사이트에 많이 올라왔던 질문들을 바탕으로 답변을 정리하여 공유해보고자 한다. 1. RA(Regulatory Affairs) 업무를 하려면 어느 팀으로 지원해야 하나요? RA팀은 회사 별로 팀명, 구성, 하는 업무가 조금씩은 다를 수 있다. 회사에 따라 RA팀, RS팀, 개발팀, 등록팀, 허가팀, 신약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예를 들어 국내 등록/허가를 담당하는 팀과 해외 등록/허가 담당하는 팀이 구분되어 국내는 개발팀 해외는 해외 RA팀으로 구분이 되어있을 수도 있고, 임상부터 허가 신청까지 진행하는 등록팀, 허가 이후 관.. 2021. 11. 3.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9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