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Ohagi+115 직장생활에서 솔직한 성격이 좋은 것일까? 직장생활에서 솔직한 성격이 좋은 것일까? 자기 계발서나 베스트셀러에 흔히 올라오는 글을 보면 회사에서 소통하는 법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법,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법 등 회사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성격/성향 같은 것을 다루는 책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그런 책들에서 보이지 않는 성격이 바로 "솔직함"이다. 왤까... 왜 솔직하면 좋지 않을까? 그렇다고 거짓말을 하라는 건 아닐 텐데... 그런 책들을 자주 읽었었다. 그 이유는 전에 다녔던 직장에서 적응을 하지 못해서도 아니고 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도 아니다. 다만, 어딘가 평범하지 않은 성격인 건 확실해서 어떻게 하면 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시작한 것이 자기 계발서를 잡히는 데로 읽었다. 내 지인이라.. 2021. 10. 29. Understanding MZ generation (MZ세대) Understanding MZ generation (MZ세대) Have you ever heard about MZ generation in Korea? 1. Definition of MZ generation MZ generation is people who were born in early 1980s to early 2000 (millenial generation) and mid 1990 to early 2000 (Z generation). The most distingtiveness about MZ generation is they are "digital" generation. - Use cell phone most frequently and widely - Follow the latest trend .. 2021. 10. 28. 노산이고 쌍둥이라 고위험 산모예요 노산이고 쌍둥이라 고위험 산모예요 내가 쌍둥이를 임신하다니... 8주 초음파 후에 알게 된 쌍둥이 임신.. 내가 쌍둥이인데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놀라웠다. 다니던 동네 산부인과에서 처음으로 가게 된 큰 병원, 그리고 거기서 처음으로 뵙게 된 산부인과 교수님은 고위험 산모 전문 산부인과 의사 교수님이셨다. 지금부터 블로그에 남길 이야기는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이야기이며 절대 해당 교수님을 나쁘게 표현하려고 남기는 글은 아니다. (다만, 부정적인 성격인 나와 안 맞으셨을 뿐..) 내 성격을 잘 아는 지인들은 아마 알 것이다 내가 얼마나 걱정이 많은 사람인지를.. 친구들이 갑갑해할 정도로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하는 것이 나의 제2의 직업이라고 생각일 정도로 난 미리 걱정하고 그 성격 덕.. 2021. 10. 27. 나와의 관계가 진지하지 않다면 날 놓아줘 나와의 관계가 진지하지 않다면 날 놓아줘 도대체 어디서 나온 자신감일까? 드라마의 한 대사처럼 오글거리기만 한 말들을 참 연애하면서 쉽게 뱉은 모양이다. 굳이 핑계를 되자면, 아마도 한국어로 대화하지 않고 영어로 그와 대화하다 보니, 이런 오글 거리는 말투 뱉기 어려울 수 있는 말들이 전혀 거리낌 없이 필터 없이 술술 잘만 나오는 모양이다. 그와 친구 사이에서 이제 막 커플이 된 지 5개월 정도 흘렀을까? 곧 보스턴으로 출장을 가는 그와 그가 좋아하는 고깃집에서 열심히 나를 위해 고기를 굽고 자르고 있는 그에게 밑도 끝도 없이 던진 말이다. 지금 생각하면 난 참 엉뚱하다. 갑자기 그 말을 거기서 왜 꺼냈을까? 아직도 그의 'huh? what?' 하는 놀라면서 당황한 (dumbfounded) 그의 표정을 .. 2021. 10. 27.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