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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social distancing rules in depth It is often very difficult to get accurate and detail info from Korean government. Especially, when it comes to new regulation or rules, English translation is somewhat limited. Based on the latest update regarding Covid-19 rules, South Korea decided Friday to ease social-distancing rules, however the highest level (level 4) of social-distancing will be continued for another two more weeks amid .. 2021. 10. 21.
Babe, look! 이게 뭐지? 진짜 임신인가? Babe, look! 이게 뭐지? 진짜 임신인가? 나의 세포 반쪽 쌍둥이 언니 결혼식을 마치고 피곤했나, 몸이 너무 찌뿌듯하다. 주말인데 쉰 것 같지도 않고 다음날 출근이라니 그냥 마음이 구름에 붕붕 뜬 듯 이상하다. - 임신한 것을 확인한 날, 내 일기장에 적힌 글이다. 아직도 무슨 기분에 어떤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다. 아무 생각이 없었으니, 아침에도 아니고, K가 정성스럽게 차려놓은 저녁상을 두고 즉흥적으로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해본 것이겠지? 주변에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인이 너무 많았기에 임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배란 테스터기부터 도움이 되는 모든 영양제 등, 임신 준비에 정말 모든 열정을 다했다. period cycle이 워낙 정확하게 30일로 딱딱 떨어지는 사람이.. 2021. 10. 21.
나랑 데이트하지 않을래? 나랑 데이트하지 않을래? 내가 나도 모르게 나의 진심을 그에게 무의식 중 뱉은 말이었다. 매우 늦게 온 사춘기 (한 육춘기 정도 되나 보다..)로 힘들어하며 잘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그만둔 것을 금방 후회했다. 백수라는 것이 우울했지만 그 우울함도 뭔가 쿨하게 즐기는 척하던 그 어리석은 시절, 우연히 K라는 아이를 알게 되었다. 매우 한가하고 쓸쓸함을 쿨하게 즐기던 나는 남아도는 시간을 그나마 조금은 보람차게 보내보고자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이란 봉사활동은 주중이건 주말이건 모두 참여하고 있었고, 당시 나의 제2의 고향, 단풍국- 캐나다에서 온 사람이라면 무조건 양팔을 벌려 환영하고 제일 친한 베프로 만들기 위해 나의 남아도는 시간을 투자하고 있었다. - 그중 한 명이 바로 K다. 한국에 직장생활.. 2021. 10. 21.
CJ shows interest in acquiring SM entertainment CJ shows interest in acquiring SM entertainment I just came across with the recent news about SM entertainment. SM entertainment is one of the biggest entertainments in Korea. CJ is one of the biggest companies in Korea and CJ ENM is an entertainment sector of the CJ group. I did not believe that it would be possible for CJ ENM to acquire SM entertainment, because I thought SM Entertainment has .. 2021. 10. 21.
나와 K의 국제연애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나와 K의 국제연애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블로그 이름과 같이 오늘 하루를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으나 코로나19라는 삭막하고도 갑갑한 pandamic 시기에 국제결혼을 진행한 사람으로서 누군가에게는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또 누군가 국제연애/결혼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내가 쓰는 글을 통해 해소되는 부분이 있기를 바라며 조심스레 글을 쓰기로 했다. 막상 글을 쓰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한 시간 동안 아무 것도 직상되어있지 않은 글쓰기, 빈 페이지의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다 갑자기 예전에 써놓은 나의 일기장이 기억이 났다. '그래, 우리 얘기를 할 거라면 그를 처..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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