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요즘 좀 재밌다>_<54

[취미생활] 카스테라에 도전하다 [취미생활] 카스테라에 도전하다 갑자기 왜 이렇게 다양한 베이킹을 포스팅하게 되는지 ㅎ 나의 블로그의 색이 갑자기 요리/베이킹으로 가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이 될 정도로 최근 베이킹 포스팅만 너무 작성 중이다. 사실 우리 형부랑 언니가 집에 계란 90개를 가져오면서 이 모든 베이킹이 시작되었다. 계란을 핑계로 다양한 빵을 만들고 싶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ㅎ 카스테라는 나중에 쌍둥이들이 커서 빵을 먹을 수 있게 되면 첫 빵?으로 소개해주고 싶은 개인적으로 빵 중에서는 그래도 건강한 빵이라고 생각되는 것이라, 미리 한번 쯤은 만들어보고 싶었다. 지난번에 올린 치즈케이크 역시 만드는 과정보다 굽는 과정이 좀 더 중요하고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카스테라도 마찬가지였다. 머랭이 들어가서 그런지, 온도 조절을 잘.. 2021. 12. 8.
[취미생활] 일본식 수플레 치즈케이크 일본식 수플레 치즈케이크 사진을 올리는 게 좋을까 아닐까 고민할 정도로 너무 요상하게 나온 케이크 ㅎ 맛은 괜찮았지만 흠흠 비주얼이 생각보다 많이 예쁘지 않았다. 하하 담에는 비주얼에도 좀 신경 써서 만들기로 하자! 쌍둥이를 보며 베이킹을 하려고 하니 아무래도 중간중간 만들다 자리를 비워서 그런지 만드는 과정에 대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세히 찍어서 공유하고 싶다. 우리 가족들은 케이크를 정말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케이크 중 하나가 바로 일본식 치즈 케이크이다. 가끔 하남 스타필드나 기흥 아울렛에 가면 좋아하는 그 소프트한 치즈케이크 집이 있어서 세 개씩 구매해서 집에 가져올 정도로 좋아하는데 비슷한 텍스처로 보송보송한 치즈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도전해 보았다. 레시피는 네이버 및 .. 2021. 12. 6.
[내 돈 내산 후기] 모윰 손목 치발기 장점 및 단점 [내 돈 내산 후기] 모윰 손목 치발기 장점 및 단점 우리 쌍둥이들이 약 100일이 딱 될 즈음부터 갑자기 손을 빨기 시작했다. 주먹 고기가 맛있기라도 한지 정말 쪽쪽 쫩쫩 매일 그렇게 빠는 듯하여 급하게 손싸개를 양손 다 해주었는데 백신 맞으러 병원에 갔다가 소아과 선생님께서 손을 쓰는 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시기인데 손을 막아두면 어떡하냐고 만약 너무 손을 빨면 치발기를 미리 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병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구매한 모윰 치발기이다. 사실 누군가가 추천을 해줬다거나 들어봐서 샀다기 보단...ㅎㅎ 치발기라고 검색했는데 너무 귀엽길래 구입했다 (현명한 소비인지....?) 식탁에 세워둬도 너무 귀여운 치발기 입에 들어가는 거여서 자주 세척해줘야 할 것 같아서 두 개씩 들어있는 기.. 2021. 12. 5.
[취미생활] 부케 캔들 및 왁스 태블릿 만들기 [취미생활] 부케 캔들 및 왁스 태블릿 만들기 지난번 젤 캔들 홀더를 올리고 나서 정말 많은 지인 분들이 어떻게 만드는 건지 언제 같이 만들 수 있는지 정말 연락을 많이 주셨다. (저도 언니한테 배운 거예요 ㅋ) 언니한테 공방을 차리라고 해야 하는 건 아닌지 진지한 고민이 되었다. 젤 캔들이 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시작한 것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소이캔들, 부케 캔들을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웠다. 나의 의견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지만 ㅎ 소이캔들에 꽃을 넣는 것이 정말 너무너무 어려웠다. 소이 캔들을 만들면서 같이 방향제 역할을 하는 왁스 태블릿도 함께 만들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현재 화장실에 두었는데 아직도 잔향이 솔솔 나며 화장실에 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듯하다. 만약 부케 캔들.. 2021. 12. 3.
728x90
300x250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